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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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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 보면 보이는 약초 벚꽃 앵도(櫻桃) - 벚나무 장미과 속명 - 야앵화, 개벚나무, 벚나무 분포지 - 전국 각지의 산과 들 높이 - 15~20m 안팎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잎이 지는 큰키나무) 개화기 - 4~5월 꽃색 - 흰색, 연한 홍색 결실기 - 6~7월 특징 - 제주도 신예리 및 봉개동 그리고 해남 대둔산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용도 - 관상용, 공업용, 약용(나무껍질) 효능 수피는 완화(緩和)·진해(鎭咳)·해독의 효능이 있어 해소·피부염·심마진(蕁麻疹)·소양증(搔痒症) 등에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민간요법 앵도(櫻桃)는 낙중(洛中)과 남도(南都)의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숙기에 과실이 짙은 홍색이 되는 것을 주앵(朱櫻)이라 하고 밝은 순황색을 납앵(蠟櫻)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것은 ..
소소한 행복감 : 세로토닌 ③ 인체에서의 세로토닌 역할과 작용은? 세로토닌은 아미노산 트립토판으로부터 생합성되며 약 80%는 장크롬친화성 세포 복부 뇌에서 생산되어 분비되고, 나머지는 중추신경계에서 중뇌의 봉선핵에 근원을 둔 세로토닌 뉴런의 신경전달물질에서 생산되어 분비됩니다. 우리의 행복감이나 불쾌감은 정말 배에서 나오고 머리 뇌와 복부 뇌에서 정보 전달이 제대로 진행되는 데 필요한 아주 결정적인 호르몬 세로토닌입니다. 세로토닌은 위장관 운동 조절에도 관여하고 장에서 만들어진 세로토닌은 혈소판에 일부 저장되어 출혈시 혈관을 수축하는 일에도 관여합니다. 이렇듯 세로토닌은 조직호르몬으로 다양한 신체에 작용합니다. 뿐만아니라 세로토닌은 호르몬이면서 동시에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돕는 신경전달물질이기 때문에 감정, 행동, 기분 등..
어지럼증이란? 어지럼증이란? 일교차가 심한 요즘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큰 일교차는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고 어지럼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연간 8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어지럼증은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어지러움은 한마디로 머리가 핑 도는 듯한 느낌을 말하는데 본인 스스로 또는 자기 주위가 빙빙 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이 사방으로 이동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고, 곧 넘어질 것만 느낌이나 눈앞이 캄캄해지는 느낌 또는 똑바로 설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전신 무력감이나 배를 타고 있는 듯한 동요감 등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지럼증이 생기면 자율신경 증상도 동반되면서 토할 것 같은 오심, 구토 및 식은땀 등이 동반되..
소소한 행복감 : 세로토닌 ② 세로토닌이 머리 뇌에서 뿐만 아니라 복부 뇌에서도 생성이 된다고?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아침의 경우에는 충동적인 분노 제어가 더 힘들어지는데 이는 세로토닌이 사람의 뇌에서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데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전달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자 신경전달물질로서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뇌세포가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연구자들은 뇌에서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분비되면 우울증이 걸리기 쉽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로토닌은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라 음식 섭취, 수면, 성 생활과도 관련되어 있으며 호흡이나 체온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기분호르몬에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그리고 엔도르핀 등이 있는..
주변을 둘러 보면 보이는 약초 버드나무 유지(柳枝) - 버드나무 버드나뭇과 속명 - 원대엽류, 탐라류, 버들, 뚝버들 분포지 - 전국 각지 해발 300~1,700m 산허리 및 골짜기 높이 - 15~20m 안팎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잎이 지는 떨기나무) 개화기 - 4~5월 꽃색 - 황색 결실기 - 6~7월 특징 - 버드나뭇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줄기는 곧으나 자라면서 비스듬해지며 가지가 굽어져 나와 전체가 둥그스름해집니다. 용도 - 관상용(풍치림), 약용(잎) 효능 버드나무의 가지(유지, 柳枝)와 잎(유엽, 柳葉)은 봄에서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씁니다. 옻오른 데, 고열, 간염, 혈압 높은 데, 신장병, 기관지염에 말린 것 2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십니다. 치통, 종기에는 달여서 찜질을 합니다. 버드나무의 꽃(유화..
주변을 둘러 보면 보이는 약초 백일홍 백일초(百日草) - 백일홍 국화과 속명 - Zinnia elegans, 백일초, 백일화 분포지 - 멕시코 원산의 원례품종으로 전국 정원에서 심습니다. 높이 - 60~90cm 생육상 - 한해살이풀 개화기 - 6~10월 꽃색 - 붉은색, 흰색, 황색, 검정색, 녹색, 자주색, 파란색 결실기 - 8~11월 특징 - 백일홍은 색이 많은 꽃이라 색마다 꽃말이 따로 있습니다. 꽃말로는 순결, 행복, 인연, 옛 친구를 그리워함, 수다스러움, 기다림이 있습니다. 용도 - 관상용, 약용 효능 백일홍의 지상부를 유방염, 이뇨, 이질, 청열 등의 약으로 쓰입니다. *유방염(乳腺炎) - 유선을 비롯한 유방에 생긴 모든 염증. *이뇨(利尿) -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이질(痢疾) - 변에 곱이 섞여 나오며 뒤가 잦은..
소소한 행복감 : 세로토닌 ①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란? 뇌는 크고 자극적인 기쁨, 즉 쾌감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런 자극이 왔을 때 우리의 몸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 합성체의 전구물질로 동식물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하나이며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도파민의 짜릿함만을 원한다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도파민의 쾌감은 오래가지 못하고 점점 더 강하고 큰 자극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도파민은 술이나 담배, 게임, 마약과 같은 것들을 통해 인위적으로 분비되게 할 수도 있으며 경쟁에서 이겼거나 복권 당첨과 같은 예기치 못한 행운이 왔을 때도 분출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쾌감은 앞서 말했듯이 오래가지 못하고 점점 더 강하고 큰 자극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가 ..
장염을 치유하기 위한 식이요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장염을 치유하기 위한 식이요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실천하고 음식물을 조리할 때 깨끗이 다루는 것이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장염을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개인위생이 불결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장염이 주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는 감기나 폐렴 그리고 다른 기저질환이나 약물로 인해서 바이러스나 균 독소 등이 체내에 침투하게 되어 체내 염증이 생겨 면역력이 감소되고 장 점막의 투과성 및 취약성이 증가되어 설사나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면서 장염이 생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따뜻한 보리차를 충분히 먹도록 하는 것입니다. 응급시에는 전해질 음료를 먹이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로는 설사 시 수분 공급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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