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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 보면 보이는 약초 달래 소산(小蒜)- 달래 백합과 속명 - 야산, 소근채, 산산, 일본총, 산달래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대개 낮은 지대의 밭뚝 높이 - 5~12cm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4~5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7월 특징 - 땅속의 비늘 줄기는 껍질이 두껍고 물결 모앵으로 꾸불꾸불합니다. 방향성 식물. 용도 - 식용, 약용 효능 비늘 줄기 및 풀 전체를 보익, 청혈, 지한, 중풍, 적백리, 안태, 이뇨, 부종, 양혈, 건뇌, 명안, 골절통, 각종, 곽란 등에 약으로 씁니다. *보익(補益) - 보태고 늘여 도움이 되게 함. *청혈(淸血) - 맑고 깨끗한 피. 또는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함. *지한(止汗) - 땀이 많이 나는 것. *중풍(中風) - 뇌혈관의 장애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져서 구안괘사, 반..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약초 둥굴레 황정(黃精) - 둥굴레 백합과 속명 - 편황정, 위유, 해죽, 옥죽, 토죽, 선인반, 산옥죽, 죽대, 필관채, 영당채, 조위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숲속 그늘이나 숲 가장자리 높이 - 30~60cm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5~7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10월 특징 - 땅속의 뿌리 주기는 육질로 옆으로 뻗습니다. 용도 - 식용, 관상용, 약용 효능 폐염, 강심, 자양, 강장, 장생, 명안, 안오장, 당뇨병, 풍습 등의 약으로 씁니다. *폐염(肺炎) - 폐에 생기는 염증. 폐렴 쌍구균, 바이러스, 미코플라스마 따위가 감염되어 일어나며 화학 물질이나 알레르기로 말미암아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한, 고열, 가슴쓰림, 기침, 호흡 곤란 따위의 증상을 보입니다. *강심(強心) - 심장을 든든하게 하..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약초 냉이 제채(薺菜) - 냉이 십자화과 속명 - 대제, 지인채, 낭낭지갑, 양근초, 제채자, 제채화, 구륜초, 나숭게, 나생이 분포지 - 전국의 집 근처 텃밭이나 길가 높이 - 10~50cm 생육상 - 두해살이풀 개화기 - 4~6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6~7월 특징 - 전체에 털이 있고 곧게 자라며 흰색의 뿌리는 땅속으로 곧게 들어가 있습니다. 용도 - 식용· 약용 효능 풀 전체 및 잎을 폐염, 이뇨, 회충, 두통, 천식, 부종, 임질, 치통, 토혈, 해열 등의 약으로 씁니다. * 폐염(肺炎) - 폐에 생기는 염증. 폐렴 쌍구균, 바이러스, 미코플라스마 따위가 감염되어 일어나며 화학 물질이나 알레르기로 말미암아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한, 고열, 가슴쓰림, 기침, 호흡 곤란 따위의 증상을 보입니다. * 이뇨(..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약초 고수 호유(胡荽) - 고수 미나리과 속명 - 호유실, 천초, 향유, 향채, 향채자, 원유자, 원유, 고식풀, 고수풀, 빈대풀 분포 - 대개 사찰 등에서 재배, 지중해 원산 높이 - 30~60cm 생육상 - 한해살이풀 개화기 - 6~7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8월 특징 - 원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어 있으며 가지가 갈라져있습니다. 식물 전체에서 독측한 향이 나서 향료재로 쓰입니다. 용도 - 식용, 약용 효능 씨를 진정, 치풍, 고혈압, 건위, 구풍 등의 약으로 씁니다. * 진정(鎭靜) - 들뜬 신경을 가라 앉히는 경우. * 치풍(治風) - 충치가 없는데 이가 쑤씨면서 얼굴과 머리까지 아픈 증세를 다스림. * 고혈압(高血壓) -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증상. 최고 혈압이 150~160mmHg 이상이거나 ..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약초 약용 식물 소개 우리나라 약용식물은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어느 것이 우리나라의 약용식물인지 외지에서 들여온 것인지 구분조차 못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같이 현대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온갖 식물로부터 약효를 찾아 나름대로의 건강 비법을 지혜롭게 만들고 활용했습니다. 알고보면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우리가 늘 식생활을 통하여 주식으로 먹는 것입니다. 약용 식물을 소개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잘못 알려져 있던 약초를 바로잡고 약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어 우리의 전통 약초를 바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근래 들어 민간요법이 마치 죽은 사람도 살리고 불치의 중별도 치유하게 시킬 수 있는 듯 과장되어 소개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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