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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점 뺀 뒤 관리법은? 점 제거 후 올바른 관리 방법!

사실 점 제거 시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점 뺀 후 관리 방법이 잘못되면 흉터가 남거나 색소 침착이 생기는 일이 생각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흉터나 색소침착을 치료하기 위해 다시 피부과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기도 하죠.

 

거기다가 점 제거 비용보다 더 많은 치료 비용 얘기를 듣고 나면 힘이 쭉 빠질 때가 있어요.. 

특히 점은 나이가 들수록 더 짙어지고, 더 늘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점 제거 후 올바른 관리 방법을 한 번쯤 잘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점 뺀 후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점 뺀 직후


점을 뺀 후 2~4일까지는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도 차단해야 합니다.

 

물과 햇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 밴드 또는 재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을 추천해요.

 

아울러, 시술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옷이 스치거나 손으로 만지는 등의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빼먹지 말고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상처 치유 및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어 빠른 회복이 가능해요.

 





일주일 후

 


시술 부위에 딱지가 생기면 밴드나 재생 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 순한 폼클렌저를 사용해 세안을 해도 됩니다.

 

클렌저는 충분히 거품을 내서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세안하고, 스크럽 효과 등을 위한 알갱이가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세안 후 물기를 닦을 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서 꼼꼼하게 닦아줘야해요.

그리고 딱지가 완벽하게 떨어지기 전까지는 메이크업을 연하게 하는 것을 추천해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할수록 세안할 때 더 큰 힘이 가해져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물놀이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딱지는 대개 5~10일이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는데, 이때 일부러 떼지 말아야 해요.

 

밴드나 재생 테이프는 매일 억지로 떼서 바꿔주기보다는 접착 기능이 약해졌을 때 떼는 것이 좋은데요.

 

재생 테이프 제거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점을 제거한 부위가 심하게 가렵거나 출혈이 나타났다면 최대한 빨리 시술받은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아야 해요.


 

얼굴의 점은 위치에 따라 때로 복점이라 하여 복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점을 매력포인트로 강조하는 연예인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는 점이라면 그냥 두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점이 전체적인 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거나, 메이크업으로도 완벽히 가려지지 않아 맑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기가 어렵다면 점 제거를 고민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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