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동상

(3)
동상의 응급 처지법에는 뭐가 있을까? 동상의 응급 처지법에는 뭐가 있을까? 한겨울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한겨울에는 주로 발생하는 한랭질환으로 동상이 있는데 동상이란 신체 부위가 추운 환경에 노풀되어 조직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 발생한 한랭질환은 길가나 집주변 같은 실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75.5%, 173명),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기온이 특히 급감하는 새벽 아침(3~9시)에 33%(75명)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동상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는 추운 외부환경으로부터의 노출된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건조한 옷을 여러 겹 입고 양말이나 신발 등이 젖었다면 건조한 것으로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한 자세를 취하는 것..
동상 증상의 단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동상 증상의 단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요즘 같은 날씨에 손발이 찬 상태가 유난히 오래 지속되면서 피부가 붉고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한번쯤 동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상의 단계는 피부의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점점 감각이 무뎌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면 신경이 죽고 혈관과 피부가 손상되면서 동상의 단계가 진행되는데, 동상은 화상(火傷)과 같이 보통 세 단계로 나누어서 심각도를 설명합니다. 더나아가면 4도까지 있습니다. 제1도 동상은 '홍반성 동상(紅斑性凍傷)'이라고 하며 낮은 온도로 인해서 피부 표층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여 창백해졌다가 곧 혈관이 마비됨으로써 확장되고 붉은빛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과 가려움증이 있고 그 후에는 ..
동상이란? 동상이란? 동상은 피부가 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어 혈액순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특정한 세포가 얼어붙거나 2차적으로 괴사가 일어나 질식 상태에 빠짐으로써 조직에 손상을 입은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손, 발, 귀, 코와 같이 신체의 끝부분으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부위에 잘 생기며 대부분의 동상은 영하의 외부 온도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에 바람이 불거나, 매우 낮은 온도에서는 몇 분 안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영하 7℃의 환경에서 7시간 내지 18시간 정도 노출되면 동상이 생기며, 특히 적은 옷을 입고 있거나 차가운 금속성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더욱 열이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동상에 잘 걸리게 됩니다. 동상의 발생에는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추운환경에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