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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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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란? 장염이란? 장염이란 장(소장,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일컫는 굉장히 광볌위한 용어이며, 크게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잘 생기는 장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이며 그중에서 제일 잘 알려진 것이 가성 콜레라입니다. 세균성 장염은 이질, 장티푸스와 같이 세균감염으로 장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6~24개월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장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염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감염성 장염의 경우 여러 바이러스(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세균(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에르시니아, 캠필로박터), 원충(아메바) 등이 있습니다. 비감염성 대장염에는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
동상의 응급 처지법에는 뭐가 있을까? 동상의 응급 처지법에는 뭐가 있을까? 한겨울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한겨울에는 주로 발생하는 한랭질환으로 동상이 있는데 동상이란 신체 부위가 추운 환경에 노풀되어 조직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 발생한 한랭질환은 길가나 집주변 같은 실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75.5%, 173명),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기온이 특히 급감하는 새벽 아침(3~9시)에 33%(75명)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동상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는 추운 외부환경으로부터의 노출된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건조한 옷을 여러 겹 입고 양말이나 신발 등이 젖었다면 건조한 것으로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한 자세를 취하는 것..
동상 증상의 단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동상 증상의 단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요즘 같은 날씨에 손발이 찬 상태가 유난히 오래 지속되면서 피부가 붉고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한번쯤 동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상의 단계는 피부의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점점 감각이 무뎌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면 신경이 죽고 혈관과 피부가 손상되면서 동상의 단계가 진행되는데, 동상은 화상(火傷)과 같이 보통 세 단계로 나누어서 심각도를 설명합니다. 더나아가면 4도까지 있습니다. 제1도 동상은 '홍반성 동상(紅斑性凍傷)'이라고 하며 낮은 온도로 인해서 피부 표층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여 창백해졌다가 곧 혈관이 마비됨으로써 확장되고 붉은빛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과 가려움증이 있고 그 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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