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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트렌디하고 예쁜 타투 추천❤️‍🔥 셀럽•연예인 패션 타투는 이렇게!!

 

존재감 뿜뿜! 셀럽들이 몸에 타투를 수놓는 다채로운 방법!

멋진 몸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타투를 한 연예인을 알아봅시다. 시작합니다🔥

 

 

 

 


 

 

 

 
 
 
 

어느 부위에 어떤 디자인을 하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타투

영구적인 타투가 아니라 타투 스티커도 다양한 요즘 여름 휴가 시즌에 참고할 샐럽들의 다양한 타투를 확인해보자.

 

요즘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 장르가 되고 있는 타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만 해도 문신은 '조폭'의 상징으로 꼽혔는데 등을 포함한 몸 전체를 뒤엎어 위협감을 조성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문신이 아닌 영어식으로 읽는 '타투'라는 단어로 가족이나 반려견 등 소중한 사람의 이름이나 얼굴을 몸에 새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본인의 좌우명과 가치관 등을 반영한 문구를 레터링 형식으로 몸에 새기는 이들도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복잡한데 특히 스타들의 타투는 그 존재만으로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부추깁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제 타투를 가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수많은 연예인들이 타투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선입견마저 깨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도래하면서 ‘타투(문신)’ 스티커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타투는 기존의 전통적인 ‘미(美)’의 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주관적인 개성표현은 물론 나 자신의 가치 표현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타투를 신체적 고통을 감수해 한번 새기면 영구적인 것으로만 여겨야 했다면 오늘날은 즉흥적 감성표현을 위한 일회용 타투로도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기에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많은 이들이 타투를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타투 스티커는 원하는 도안을 오려서 필름을 제거 후, 물에 적신 솜을 도안 위에 올린 채 가볍게 눌러지기만 하면 바로 붙여지며 보통 최대 7일까지 유지됩니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가볍게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경우 타투를 표현의 자유로 인식하고 있는 분위기이기에 각종 SNS에서도 타투와 관련된 게시물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내 ‘타투’ 관련 게시물은 500만개를 달성했으며, ‘타투 스티커’는 관련 게시물만 총 7만여개에 달하는 타투는 다양한 패션과 메이크업의 표현기법으로써 활용될 것입니다. 더욱이 개성화, 다양화 시대와 더불어 타투가 영구적이든 인스턴트로든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점차 관점 변화 및 인식의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요즘 스타들의 타투를 구경해봅시다.

 

 


 

 

 
 
 
 

한소희 인스타크램

 

 

 

 

#1. 한소희

 

최근 목, 가슴, 팔 등에 다양한 타투를 새긴 모습을 SNS에 공개한 한소희.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한소희는 까르뜨 블랑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론칭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파리를 방문했습니다. 일정을 보내며 팔과 쇄골, 앞가슴 등 상체 곳곳에 타투를 한 채 노천카페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녀가 한 타투의 정체는 다름 아닌 팬이 선물한 타투 스티커였다고 합니다.

 

영구적인 타투를 하기 망설여진다면 그녀처럼 여름휴가 시즌에만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봐도 좋겠습니다. 수채화 타투부터 깔끔한 레터링, 컬러풀한 일러스트까지 다채로운 도안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고, 바캉스나 페스티벌처럼 특별한 날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에도 딱이기에 소소한 일탈을 꿈꾼다면 당장 타투 스티커 쇼핑을 시작해보시길😉😉😉.

 

물론 데뷔 전 한소희는 팔을 비롯한 몇 군데에 타투가 있었는데 연기를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타투를 지웠고 공식 석상에서는 깨끗한 피부로 팬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타투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리워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저고, 지금의 모습도 저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가 있습니다!

 

 

 

나나 인스타그램

 

 

 

#2. 나나

 

<자백>의 제작보고회. 이 자리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출연자 중 한 명인 나나의 전신에 자리잡은 타투였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나나의 타투를 볼 수 없었고 타투 크기도 크며 종류도 다양했기 때문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를 두고 진위 여부 논란(?)까지 일었는데 작품 속 캐릭터 때문에 임시로 한 가짜 타투일 것이라는 의견과 진짜로 피부에 새긴 타투일 것이라는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나나는 손목부터 팔목, 팔뚝, 가슴, 다리, 종아리, 발목까지 여러 가지 타투를 드러냈는데 왼쪽 어깨에는 거미줄과 거미, 그리고 가슴 가운데로 이어지는 나뭇잎 타투가 있으며 팔을 휘감은 붉은 선도 있고, 꽃, 배트맨, 작은 문구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간 타투에 애정을 보여온 연예인들은 많았지만 나나처럼 전신을 스케치북 삼아 타투를 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전신을 뒤덮은 나나의 타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패션처럼 보이기도 하며 여기에 자신감 넘치는 태도까지 더해져 더욱 돋보였습니다.

 

 

 

 

현아 인스타그램

 

 

 

 

#3. 현아

 

노출 패션, 쇼트커트, 피어싱…. 연일 파격 행보를 드러내는 현아. 현아는 국내 여자 연예인 중 신체에 가장 많은 타투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로 꼽히며 본인처럼 통통 튀는 타투를 즐깁니다.

 

처음에는 어깨 뒤에 새긴 레터링 타투로 시작했는데, 등 뒤에 있는 타투는 오래된 타투이며 데뷔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 포미닛 활동에서도 잘 볼 수 있었던 어깨 쪽의 레터링 타투 문구는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라는 레터링으로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문구이며 어머니에 대한 현아의 사랑이 잘 느껴지기도 하는 타투이기도 해요!

 

그후에도 다양하고 온몸에 타투를 하나씩 더해가는 모습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많은 소식을 전해주는 현아는 점점 작고 아기자기한 타투도 즐기게 됐는데 주로 작은 사이즈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림을 그려 마치 스티커를 붙인 듯한 느낌을 주기까지!

 

손가락에 실반지처럼 그린 타투를 비롯해 몸 곳곳에 아이가 낙서한 듯 새겨진 키치한 그림들은 그녀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듯합니다. 수많은 타투가 어우러져 마치 액세서리처럼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 같은 느낌 🩷.

 

 

 

 

 

 

백예린 인스타그램

 

 

 

#4. 백예린

 

백예린의 남다른 타투 사랑은 이미 유명할 정도. 오랜 시간을 걸쳐 팔과 다리 곳곳에 꾸준히 타투를 추가해왔는데 초반에는 꽃을 활용한 디자인이 많았지만 현재는 개성 넘치는 용, 나비, 다양한 패턴 디자인들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녀는 타투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 패션처럼 본인이 마음에 드는 도안이 생기면 적당한 위치에 새기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컬러풀하고 존재감 넘치는 타투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백예린의 타투를 참고해보세요.

 

특히 가녀린 오른쪽 팔 빈 공간에 그녀의 시그니처인 꽃 타투가 아닌 다소 와일드한 느낌의 용 도안을 더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백예린처럼 본래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도안을 새겨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타투의 숨은 매력 중 하나인 듯합니다. 그녀는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서나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 위해 타투를 남기는 등 단지 좋아하는 것들을 몸에 하나둘 새기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개를 새기고 싶은 타투 러버들의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주고 있다는 백예린의 타투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그녀의 SNS 계정으로✨️.

 

 

 

 

한예슬 인스타그램

 

 

 

 

#5. 한예슬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타투 개수와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타투 사랑을 꾸밈없이 드러냈습니다. 한예슬은 전담 타투이스트와 함께 타투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 신중하게 새기는 편이며 새해를 맞이할 때는 마음을 다지는 차원에서 타투를 새긴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타투별 간격을 중요하게 생각해 타투가 한곳에 몰려 있지 않고 몸 전체에 골고루 위치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사진 한 장에 많은 타투가 담기진 않지만 무려 12개의 타투가 그녀의 몸 곳곳에 숨어있다는 사실!

 

매끄러운 한예슬의 등 중앙에는 큰 원형 타투와 그 아래 글귀, 팔뚝 뒤편에는 뱀 문양의 타투가 자리잡고 있으며 몸에서 가장 큰 타투라고 밝힌 등의 원형 타투는 플라워 오브 라이프(Flower Of Life) 즉 '삶의 꽃'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원형 타투 아래 자리 잡은 레터링은 한예슬이 평소 마음에 담고 있는 성경 구절을 헬라어로 새긴 것. 한예슬은 본인 유튜브를 통해 "나에게 계획된 일들, 나의 삶의 목적, 그 목적을 내가 알게 되고 그 목적을 실행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바람에서 그 성경 구절을 특히나 좋아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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