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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웰빙|다이어트

피부에 좋고 살도 빠지는 최고의 여름 음식은 뭘까?🍅

의사들이 말하는 피부에 좋고 살도 빠지는 최고의 여름 음식, 토마토입니다🍅.

 

유럽의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만큼 토마토의 효능이 좋다는 말이다.

토마토는 별칭도 많은데 영국에선 '사랑의 사과', 이탈리아에선 '황금의 사과', 미국에선 '늑대의 사과'라고 불리며 남미의 잉카제국에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채소 중 하나😀.

또한 토마토는 즙이 많은 과일로 굉장히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으며 슈퍼푸드라고 불릴 만큼 건강상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케첩이나 토마토 파스타 등에 많이 사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안되는 곳이 없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채소이다💕.

그리고 90%가 수분으로 이뤄졌지만 비타민의 보고라 할 만큼 영양적으로 우수해 오래전부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식이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오늘은 지중해 식단의 필수품이자 한여름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토마토는 말차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및 체중 감량의 동맹이기도 하면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그릭 요거트의 특성도 공유하죠.

 

목표가 건강한 체중 감량이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이든 토마토는 필수 식품🙈💓!!!!

 


 

 

블랙헤드 제거와 모공 축소


피부과 전문의 리카르도 루이스 로드리게스(Ricardo Ruiz Rodríguez) 박사는 “가장 좋은 영양 화장품은 가스파초 한 그릇”이라고 말했죠. 

 

가스파초는 토마토로 만든 스페인의 냉수프입니다. 이렇듯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이 기본적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유지하며,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로 팩을 하면,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거친 피부를 정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토마토에 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꿔주는데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 B군은 좋은 영양소.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더욱 좋다는 사실!!

 

 

 


건강 증진


지중해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기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에 들어 있는 리코펜,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 성분이 피부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를 먹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줄어들고, 항산화 성분이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요. 스트레스, 환경, 열악한 식습관, 바이러스 등 건강을 악화시키는 여러 요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며, 특히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듯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그렇기에
리코펜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 배출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어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유발하는 ‘죽상반’을 생성하는데, 리코펜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내보내 죽상반이 생기지 않는 데 공헌하는 것입니다🙂.


 


혈압 조절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의 연구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토마토에 함유된 고농축 칼륨이 혈관의 유연성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화 과정 개선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토마토는 배변과 소화 과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다만 토마토 자체로도 산성이 강하므로 역류성 식도염이나 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토마토를 이용한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을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토마토에는 살이 찔 수 있는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 나트륨은 없고, 지질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비타민 C와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바꾸어 줍니다.

 

토마토는 그렇기에 여러모로 다이어트에 유리한 식품이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작은 토마토 1개(100g)의 열량이 16kcal 남짓😋.

 

결국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도록 돕습니다. 체중 감소를 방해하는 독소도 배출하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꼭 토마토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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